LG 터치폰 데어(Dare), 신개념 페퍼민트UI로 美시장 공략
휴대전화 UI가 또 한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이슈가 될 듯 싶다. LG전자가 신개념 UI와 강력한 멀티미디어 그리고 인터넷 기능으로 단단히 무장한 올 하반기 전략폰을 미국시장에 선보였다. 3일 미국 최대 CDMA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Verizon Wireless)社’를 통해 7.62cm(3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폰인 를 출시했는데, 라는 애칭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멀티미디어 기능을 휴대폰 안에 구현한 제품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미국시장에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경쟁사 제품과 정면 승부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어 아이폰 3G에 대적할 휴대폰으로 물망에 오르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에는 터치스크린폰 전용 UI인 3차원(3D) 그래픽 엔진 기반 가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PC와 같은 '드래..
Digital News/IT Trend
2008. 7. 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