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복제 디자인 8년 만에 전면개정, 어떻게 바꿨나?
전면 개정 소방공무원 복제, 편의. 기능성 강화된 소재와 디자인 적용 소방공무원 복제가 지난 2001년 이후 8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현장 활동에 필요한 편의성, 기능성을 대폭 강화하고, 일부 권위적 이미지를 개선 등 새로운 개념의 실용적 제복으로 소재와 디자인이 변경되어 눈길을 끌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5월부터 복제개선을 추진, 품평회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개선안을 확정하고 지난 4월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소방공무원 복제 개정을 통해 주황색 기동복은 땀 흡수가 빠르고 탄력을 높이는 등 기능성을 향상시키고 명칭을 활동복으로 변경하였으며, 기동화는 통기성, 편리성 및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개선했다. 또한, 근무복은 기존의 권위적인 이미지를 개선하여 일반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도록 ..
Design News/Design Trend
2009. 6. 2.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