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톡2.0, 성공하려면 사용자 니즈와 차별화가 우선되야
지난 주 KT에서 모바일 메신저 '올레톡' 출시 이후 2.0버전의 가능성과 향후 개선을 위한 사용자 의견 수렴차원에서 블로거 포럼을 가졌고 이 자리를 통해 올레톡 런칭한 KT의 마인드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커뮤케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구도변화는 개인,소규모 기업으로 시작한 이래 포털이 가세했고 그 뒤를 이어 이제는 통신사의 전략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작년 3월 출시한 카카오톡은 2000만명 가입자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기 모바일 메신저로 독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음의 마이피플도 1000만명 가입자를 앞두고 바짝 뒤를 쫒고 있다. 이처럼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뜨거운 경쟁 구도속에 통신사인 KT가 든든한 네트워크 기반을 배경으로 지난달 9일 '올레톡..
Digital News/Review and Column
2011. 7. 16.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