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CEO '내 아내 LG폰 쓴다' 그 내막은?
모토로라 CEO 산제이 자가 직원들에게 "내 아내도 아직 LG전자 휴대전화를 쓴다"라고 말했다니 경쟁사의 제품을 직원도 아닌 새로 취임한 CEO의 아내가 쓰고 있으니 당연히 화제가 될 만한 뉴스인 것 같습니다. 산제이 자(Sanjay Jha)는 지난 8월 미국 모토로라 사업부문 최고 경영자로 새로 취임한 인물이다. 화제의 발단은 산제이 자가 지난 9월말 모토로라 단말기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기 아내도 아직 모토로라 대신 LG전자의 보이저 단말기를 사용한다고 말했고, 또한 자신의 아내에게 모토로라 단말기를 사용하라고 권유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말했던게 월스트리트저널(http://online.wsj.com/) 29일 보도따라 알려졌다. 모토로라 CEO가 이런 일화를 공개한 이유는 취임 후 느낀 모토로라의..
Digital News/IT Trend
2008. 10. 3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