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s 성유진 회화전 뒷 이야기
지난 11/11~11/18일 까지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있었던 성유진 회화전의 뒷 이야기를 이제야 남기게 된다. 여러가지 일상의 일들로 바쁜 탓에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인의 개인전 뒷이야기를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워 살포시 추억의 흔적으로 남기려 한다. 성.유.진 나는 그녀를 한국의 자이언트 피카소라 부른다... 그녀의 그림들을 보면 그녀를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 처음 그녀를 알게 된것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였고, 그녀의 작품을 보면서 굉장히 의아해 했고, 그녀의 실체가 궁금했었던게 사실이다. 보면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고 그려낼 듯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미처 상상하기가 어려운 내면의 ..
Design News/Design Column
2006. 12. 5.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