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와 도심지도의 결합, 소셜의 유용성을 엿보다
수많은 상가가 밀집된 도심. 그 속에는 다양한 산업군이 분포하고 있고 서비스와 유통 등 비즈니스 환경이 형성된다. 이와같이 상가와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의 거리를 일반적인 지도로 텍스트와 기호로 표기된 업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더구나 지도라는 것이 목적 및 대상을 찾아가기 쉽도록 공통된 규약에 따른 표식에 의거 작성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것이 효율적이지 못하거나 생활에 유용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다 진화된 관점에서 지도의 활용도를 감안한다면 아래에 선보이는 '로고가 있는 도심지도(Citymap)'는 신선한 영감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2010년에 발표된 'Citymap'은 여러분이 사회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셜의 특징..
Design News/Brand Marketing
2012. 3. 1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