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자유로운 그래픽 작업에 대해 고민하다
디자인을 인간의 필요에 의해 사물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모든 활동이란 관점에서 바라보며, 본질을 배신하지 않는 디자인이 진정한 디자인이라는 자신만의 디자인 철학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이지원. 홍디자인 디자이너, Crispin Porter and Bogusky 수석 디자이너, Old Dominion University 조교수 활동하고 있고, ADDA, ADC, 칸 국제광고제 등의 수상 경력과 더불어 '그래픽 디자인 이론 그 사상과 흐름'을 번역함으로써 디자인 분야에서 잘 알려진 디자이너이다. 또한 '디자인 읽기'에서 활발하게 디자인과 사회전반적인 이야기를 자유롭게 풀어내면서 디자이너들과 열린 소통을 갖고 있다. 이렇듯 항상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동기부여의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이지원..
Design Information/Designer Interview
2010. 11. 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