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700 라이트박스 광고, 레드카펫 밟는 스타의 경험을
카메라의 대명사 Nikon이 'Nikon D700'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라이트박스 모션 감지기'를 접목한 야외 광고판이 행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Nikon D700'의 아주 특별하고도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Nikon D700 '라이트박스 광고판'은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에서 제작했으며, 하루 50만 명의 유동인구로 움직이는 서울 신도림역의 멀티플렉스 전자상가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간혹 출.퇴근길에 니콘 라이트박스 광고판 앞에서 새로운 경험을 직접 체험해 본 분들도 더러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대화형 라이트 박스 앞을 지나가면 행인들의 모션을 감지해 라이트박스가 발광함으로써 마치 자신이 슈퍼스타처럼 화려한 수상을 위해 시상식장에 들어서는 레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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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