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참관 후기
오늘(30일) 폐막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을 참관하기 위해서 지난 27일 서울 출장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 다녀왔다. 평일인 까닭에 예상했던 것 보다는 관람객이 많이 없어 편했지만 왠지모를 썰렁함이 느껴져 다소 당혹스럽기도 했다. 여유시간이 2시간이란 빠른 걸음으로 주요 전시공간을 중심으로 살펴 보며 인상적인 디자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먼저 둘러 본 관람 동선에 따라 간단한 소개를 하고 나중에 참관 소감을 전하려고 한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 진행되고 있는 잠실 올림픽 경기장 입구의 풍경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너무 한산해도 명색이 디자인올림픽이란 이름이 민망할 정도로 한산하기만 하다.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넓은 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
Design News/Public Design
2008. 10. 30.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