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보도 자료를 통해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을 오늘 착공식(5월 27일 15시)과 함께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광화문은 우리 민족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온 역사문화의 터전이자, 정도 600년 역사의 숨결이 배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켜봐 온 광화문의 세종로 일대가 내년 6월 대한민국의 상징가로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며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및 청계광장 740m에 이르기까지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세종로는 600년전 고도(古都)인 과거 한양의 중심거리이자 상징거리인 육조거리로서, 역사·정치·행정·업무가 결집된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자원이 밀집한 지역이나, 자동차 통행 위주의 아스팔트 공간으로 건설되어 있어 국가의 상징 ..

Design News/Public Design 2008. 5. 2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