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판문화 개선 ‘만화 홍보물’ 10만부 제작 배포
무질서하게 난립된 도시의 간판문화의 개선을 위해 만화홍보물 10만부를 제작하여 점포주, 건물주, 옥외 광고물 제작자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간판 개선이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재미있고 좀 더 시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간판으로 흉한 도시, 간판으로 멋 진 도시”라는 만화홍보물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 만화홍보물은 지난 8월부터 유명만화가인 덕성여대 이원복 교수에게 의뢰하여 제작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 좋은 간판 만들기 10원칙 -. 좋은 간판 · 나쁜 간판에 대한 사례 -. 서울시의 광고물 수준향상 노력 -. 점포주 · 간판업체의 간판 제작 시 유의사항 등 간판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담고 있어 간판 정비에 대한 사회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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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