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그 첫 걸음을 시작하며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바람과 구름에 동화되어 세상을 유람하고 싶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의 선율에 자연의 속삭임을 배우고 싶습니다.
흐르는 시냇물에 무릇 쉼없이 달려가는 삶의 철학을 배우고 싶습니다.
나의 것을 만들기 보다는 남의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배려를 배우고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숨쉬고 호흡하는 작은 사랑방 같은 열린 공간으로
부족함 많은 마루(maru)는 디자인로그(DESIGN LOG) 블로그를
통해서 그 소중한 첫 걸음을 조심스레 내딛어려고 합니다.
모자람에 칭찬으로 위로하기 보다는 따가운 질책과 조언으로
마루[maru]의 디자인로그 블로그가 차근차근 성장하도록
앞으로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2007년 2월에 마루 김현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