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내일 새로운 맥북 프로 공개, 기대되는 변화는?
애플이 1월 17일 화요일(현지시간)에 새로운 맥북 프로(MacBook Pro)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룸버그의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인 Mark Gurman이 마침내 애플의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에 M2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시사하는 가운데 여러 보도에서 거대 테크 기업이 발표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Gurman은 10월에 애플이 M2 Pro 및 M2 Max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프로(MacBook Pro)를 준비하고 있다고 처음 보도했지만, 당시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2022년 6월에 M2 칩을 출시했으며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 모델은 현재 이 칩을 탑재한 유일한 노트북이다. M2 칩이 탑재된 다른 애플 노트북은 2022 맥북 에어(MacBook Air)가 있다.
Gurman은 애플이 "이번 주 후반에" 언론 브리핑을 열 것이며 1월 23일 월요일에 엠바고가 해제되어 리뷰어들이 신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ac Rumors 및 9to5Mac과 같은 다른 매체도 다른 출처를 인용하여 웹사이트의 뉴스룸 섹션을 통해 화요일에 발표할 애플의 계획을 보도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최신 맥북 프로(MacBook Pro) 모델을 강조하는 새로운 비디오를 드롭할 수 있는 애플의 유튜브(YouTube) 채널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더 강력한 칩셋과 함께 새로운 맥북 프로(MacBook Pro)는 Wi-Fi 6E 기능을 갖춘 최초의 제품일 수 있다. 호환되는 라우터가 있는 경우 Wi-Fi 성능이 향상된다.
아울러, 내일 제품 공개에는 애플이 테스트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터치스크린 맥북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새로운 맥북 프로의 물리적 디자인은 이전 제품과 동일할 가능성이 높다.
불과 며칠 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6월에 열리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행사에서 새로운 M2 모델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오늘의 개발은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한다.
이번 주에 발표가 이루어지면 애플의 2023년 첫 제품 출시가 된다.(출처. digital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