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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높이 마음대로, 목의 피로 줄여주는 아트뮤 고속무선충전기

김현욱 a.k.a. 마루 2020. 9. 1. 11:06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트뮤에서 자유자재로 높이.각도를 조절하고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알루미늄 거치대 겸 고속무선충전기(WC910)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등 모빌리티 디바이스 사용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거북목 및 목 디스크를 예방하고 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성을 기존 고속무선충전기에 더해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무선충전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트뮤 고속무선충전기 WC910 모델의 특징을 살펴 보면, 알루미늄 재질에 아노다이징(Ano-dizing, 양극산화처리) 표면 처리되어 전열성이 높아 스마트폰 발열을 해소했다. 접합부 위에 관절 2 곳을 만들어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금속 힌지를 적용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거치를 고정해 주는 부분과 바닥면 고무패드 채용은 미끄럼방지와 스마트폰 생활 스크래치 방지가 되도록 했고 스마트폰의 키가 눌리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 기기도 거치할 수 있으며 이동할 때에는 폴더처럼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 및 휴대성도 극대화했다.


지능적인 무선 충전 칩셋을 채택해 애플(아이폰11/XR 외)의 고속무선충전 전력인 7.5W까지 지원하며, 다른 스마트폰(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울트라 외)도 최적화된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갤럭시버즈 라이브, 에어팟프로, 톤플러스프리 외) 기종에 상관없이 무선충전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충전시 이물질로 인하여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FOD(Foreign object Detection)기능과 사용가능 전압보다 높은 전압이 입력되었을 경우 과전압을 차단하는 OVP(Over Voltage Protection)의 IC칩을 내장해 안전성도 높였다.


이번 고속무선충전기는 USB Type-C를 채택한 만큼 좀 더 편리하고 15W급까지 안정적으로 무선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충전거리 6mm까지 보장되어 다양한 보호용 케이스(젤리, 범퍼, 가죽)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고속무선충전이 가능하며, 투인원(2In1) C타입 PD고속충전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아트뮤 고속무선충전기(WC910)를 집과 사무실에 비치해두면 별도의 거치대와 충전기가 필요 없고 편안하고 건강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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