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콜렉션 11월 10일, 미래의 파라다이스는 이런 것!
텐콜렉션은 누구에게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든 노하우가 담긴 PSD 원본 소스 파일(메인 사진 파일 포함) 및 동영상 튜토리얼과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포토리아(Fotolia : www.fotolia.co.kr)의 무료 아트(사진&그래픽디자인) 교육 프로젝트이다.
포토리아 텐콜렉션이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되는 점은, 단순한 작품 감상 기회를 넘어 유명 아티스트들의 테크닉과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는 흔지 않은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티스트가 직접 설명해주는 튜토리얼 동영상을 통해 완벽한 작품에 대한 이해도 가능한 것도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오는 11월 10일(월요일)에는 텐콜렉션 웹사이트(www.tenbyfotolia.com)에서 한국 사진작가와 일본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미래의 파라다이스(The Future Shangri-LA)"를 PSD 원본 소스 파일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무료 다운로드는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1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단 24시간동안만 가능하다.
이번 11월의 사진작가인 김미경 작가(http://kim-mikyung.com)는 한국 제주에서 나고 자라 풍부한 자연의 감성을 지니고 있는 사진작가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사진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교 및 다양한 사진 아카데미에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개인 창작 활동에도 열정을 다하여 2008년 'She is who she is'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개인전을 여는 한편, 각종 페스티벌과 TV 채널, 서적 등을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11월의 디자이너인 켄이치로 토미야수( http://ineistudio.com)는 일본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INEI 스튜디오 창립자로 영화, 비디오 게임, 기타 CG 용 컨셉 아트와 매트 페인팅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파이널 판타지 XI,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지, 레지던트 이블:도미네이션 등이 있다.
텐콜렉션 11월 작품인 '미래의 파라다이스(The Future Shangri-LA)'는 고대의 풍요로운 낙원을 상징하던 무릉도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잘 보전된 자연, 아무런 걱정이나 근심 없이 풍요, 생명력, 장수로 가득한, 우리가 갈구하는 미래의 파라다이스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김미경 사진작가와 켄이치로 토미야수 디자이너가 어떻게 미래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냈는 지 궁금하다면 11월 10일 텐콜렉션 한국&일본 아티스트 듀오의 아트웍을 놓치지 말고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보길 바란다.
매월 오픈되는 멋진 프로젝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텐콜렉션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 되고 아울러 미공개 촬영 뒷이야기도 같이 살펴 보는 것도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텐콜렉션 페이스북 팬에게는 11월 11일 추가 24시간의 무료 다운로드 기회가 같이 제공된다.
그리고 텐콜렉션 사진 콘테스트 & 그래픽 디자인 콘테스트가 11/12 ~ 11/30 동안 진행되므로 콜렉션 아트웍을 소화했다면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풍부한 경품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이 글은 포토리아와 매거진 파트너십 제휴로 발행되는 홍보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