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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문서로 전자책을 만들고 SNS로 쉽게 공유하는 서비스. Liberio
김현욱 a.k.a. 마루
2014. 7. 10. 17:26
구글 문서를 변환해서 전자책(eBook)을 쉽게 만들고 SNS를 통해서 쉽게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대에 따라 이동 중에 전자책을 통해 독서를 하는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상황에 최근 구글 문서를 변환해 전자책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베리오(Liberio)는 전자책(eBook)을 만들기 쉬운 편리한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킨들(Kindle)과 아이북스(iBooks)같은 전자책 저장소에 ePubs 형식으로 구글 문서를 변환하여 게시할 수 있다.
또한, 리베리오(Liberio)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사이트에서 전자책을 공유할 수 있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구글 문서(Google Docs)로 글을 쓰고, 리베리오(Liberio)로 가져오고, 전자책으로 게시하는 3단계 과정을 거치면 된다. 그리고 매력적인 것은 이렇게 멋진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다.
리베리오(Liberio)는 현재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이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초청코드를 메일로 배포하는 방식이다. 신청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코드를 발급하고 있으니 리베리오(Liberio)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