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크 아무르(iWALK Amour) 이어폰을 선택한 이유?
최근 아이워크(iWALK)가 아무르(AMOUR) 이어폰을 출시했다. 아이워크(iWALK)는 애플 인증을 받은 휴대용 배터리로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이기도 하다. 사실상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더 유명한 모바일 엑세서리 대표 브랜드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아이워크는 휴대용 배터리 이외도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귀를 통해 들리는 것을 단순한 소리의 개념으로 인지하는 것을 넘어 심금을 울리는 감동으로 심적인 치유와 안정을 취하고자 한다. 그런 까닭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디오나 그에 관련된 주변기기들(이어폰과 헤드셋)을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른다.
오늘날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의 보급이 보편화되고 이동 중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탓에 시중에는 다양한 이어폰과 헤드셋이 선보이고 있다. 일반인들이 선뜻 구매하기는 부담스런 고가의 제품부터 중저가의 제품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그 많은 제품군 중에서 견고함이나 편의성 그리고 성능과 가격을 만족시키는 베스트 이어폰과 헤드셋을 선택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들을 구매하면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있지만, 그 성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개성강한 젊은 층이나 음질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이어폰을 별도로 구입하곤 한다. 그러한 사용자의 니즈에 어느 정도 만족도 높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또한 가격과 음질대비 그 탁월함이 돋보이는 신제품 아이워크 아무르(iWALK AMOUR) 이어폰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가볍게 아이워크 아무르(AMOUR) 이어폰 브랜드 네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아무르(AMOUR)'는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탓인지 패키지를 열어 보면 하트모양 형태로 제품을 구성해 놓아 나름 특색있고 품격을 갖추기 위해 세심함을 기울인 면을 엿볼 수 있었다. 왠지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 딱 안성맞춤이 이어폰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스친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는 블랙, 블루, 오렌지, 화이트 4가지 컬러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컬러 선택폭도 넓게 되어 있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폼 팁등 구성품도 컬러를 맞춰서 일체감이 갖도록 배려했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의 구성품은 아무르 이어폰 본체와 사용자의 취향이나 귓 속 사이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폼 팁 세트, 이동시 보관이 용이한 파우치, 간단한 제품 소개서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의 폼팁은 제품의 컬러에 맞춰 위 이미지와 같이 기본 장착된 팁외도 3가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의 재질은 벨벳 재질로 상당히 고급스럽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한쪽에는 아무르 이어폰을 한쪽에는 폼 팁을 담을 수 있는 망으로 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는 기존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출시되어 폭넓은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아무르 이어폰 중간에 마련된 핸즈프리 기능을 갖춘 컨트롤 부분에는 마이크와 통화연결 차단기능을 제공하며 볼륨 조절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다.
아이워크 아무르의 핸즈프리 기능을 테스트 해보면, 고성능 컨덴서 마이크의 감도가 우수해 통화 상대방에게 깨끗한 통화 음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들은 어느 정도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차음성을 갖고 있지만 아이워크 아무르는 함께 제공되는 폼 팁의 품질이 우수해서 주변소음이 심한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도 깨끗한 음질의 통화와 사운드를 제공하는 뛰어난 차음성을 갖추고 있다.
뉴 아이패드에 아이워크 아무르를 연결한 모습이다. 아이폰 이어팟을 통해 음악을 들었을때 보다 좀 더 풍부하고 디테일한 음역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 살짝 놀랍기도 했다.
갤럭시 노트 2에 아이워크 아무르(AMOUR)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뉴 아이패드와 달리 이퀄라이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지 확실하게 번들로 제공하는 이어폰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미 설정된 이퀄라이저 세팅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 보면서 그 풍부한 사운드를 충분히 체감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마디로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사운드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주변 지인들에게 청음을 테스트 했을 때도 사고 싶다, 노래가 색다르게 들린다는 평가가 많아 다소 놀랍기도 했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는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이다. 위의 이미지는 폼 팁을 벗겨 낸 아무르 이어폰의 모습이다. 알루미늄 소재의 바디로 정교하게 가공하여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젠하이저나 닥터 드레드 같은 일부 고가 브랜드 이어폰은 소리에 너무 예민한 스페셜 유저들에게 적합하지만 어느 정도 청음감이 보편적인 사용자에게는 아이워크 아무르가 충분히 만족스런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이폰 5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팟은 애플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좋은 음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워크 아무르는 애플의 이어팟과 옵티머스G의 쿼드비트의 음질에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아이워크 아무르(AMOUR)이어폰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 심금을 울리는 풍부한 사운드
- 사용자의 취향과 선택을 고려한 폼 팁세트 제공
- 이동 시 휴대성을 고려한 고급스런 파우치 제공
- 단선이나 꼬임을 방지하는 플랫 케이블
-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최근 아이워크 아무는 쿠팡을 통해서 정식 판매를 개시했는데 현재 11번가에서 49,8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사용하던 이어팟을 보관하고 늘 아이워크 아무르(AMOUR)만 챙기고 외출하게 된 것도 그만큼 아이워크 아무르가 제공하는 풍부한 사운드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아이워크 아무르(AMOUR)는 고가의 이어폰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가격적인 면도 일반사용자들에게 부담없는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미 사용해 본 사용자들의 평가에서도 그 풍부한 사운드를 입증받고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