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라는 용어는 원래 용어 "logotype"의 약어로, 그리스어 logos(단어)와 typos(타이포그래피)(Imprint)의 합성어다. 로고스의 기원은 기원전 2000년경 문명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도예가는 자신의 작품에 신호를 보내고 "광고"하기 위해 달, 별, 원 등과 같은 인기 있는 상징의 모양으로 작품에 간단한 표시를 했다. 단순한 이미지는 서명이자 명함 역할을 했다. 이 관습은 인도, 중국, 이집트 및 기타 지역에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륙을 넘어 퍼졌다. 장인의 작품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한 번만 봐도 전 세계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다.
별은 기본 상징으로 겸손하게 시작하여 품질의 상징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미 19세기 중반에 Procter & Gamble은 양초를 식별하기 위해 별을 사용했다. 우리 인간은 패턴과 친숙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촛불 위의 별을 보는 것은 불변의 신호였으며 실제로 촛대에 별이 찍혀 있었기 때문에 "branding"이라는 문구의 유래라고 한다.
기업은 모든 언어로 이해되고 인식될 수 있는 시각적 브랜드의 가치를 빠르게 깨달았고, 이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Coca에서 유명한 Cola의 타이포그래피와 빨간색 사용은 모든 언어에서 인식될 수 있다.
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비법은 없지만, 모든 훌륭한 로고가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특징은 있다.
제품, 브랜드, 비즈니스, 팀, 조직, 클럽, 기업, 책, 심지어 국가를 위한 로고를 디자인할 때 디자이너는 먼저 새 로고의 역사와 의도된 용도를 조사해야 한다. 종종 트렌드는 디자이너에게 "순간"으로 보이는 로고를 만들도록 영감을 준다. 현재 로고는 단기간에 훌륭해 보일 수 있지만 트렌드는 지나가고 로고는 구식으로 보일 것이다.
각 디자이너는 고유한 스타일이 있으며 각 디자이너는 해당 스타일에 맞는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고유한 프로세스가 있다. 색인 개발을 시작하는 데 정확하거나 잘못된 접근 방식은 없다.
일부 디자이너는 색상이 특정 프로젝트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색상 조사를 하는 반면, 다른 디자이너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 때 글꼴이나 서체로 시작한다. (다음 장에서 색상과 서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로고는 뇌 속의 개념으로 시작하거나 냅킨에 급히 휘갈긴 스케치로 시작할 수 있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디자이너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 나머지 세계가 보게 될 최종 디자인에 도달하기 위한 오류 단계.
자신만의 로고를 만들거나 로고를 만든 경우 효과가 있을 때까지 변경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각 버전을 조정하고 저장하는 것은 로고의 색상 범위를 시각화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누가 알겠는가? 로고의 최종 디자인은 초기 개념과 20번째 수정 사이에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비판적이 되어 더 큰 그림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로고는 제품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고 즉시 인식할 수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디자인이 전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설령 최종 로고가 99%의 사람들에 의해 사랑받는다고 해도, 어딘가에는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을 항상 기쁘게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진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로고 디자인을 선택한다.
일부 기업은 정기적으로 브랜드를 수정하고 쇄신하는 반면, 다른 기업은 수년간 효과가 있었던 스타일을 고수하기도 한다. 그것을 보려면 "Cola Wars"( Coca-Cola vs. Pepsi )을 살펴보길 바란다. 여기 동일한 제품인 콜라를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두 개의 다국적 기업이 있다. 몇 가지 실수(1980년대의 New Coke 사태)에도 불구하고 Coke는 수년에 걸쳐 심지어 국경을 초월하여 브랜드를 일관되게 유지해 오고 있다. 러시아에서 콜라 캔을 보더라도 러시아어로 인쇄되어 있어도 콜라로 식별할 수 있다. 코카콜라의 시그니처 콜라의 흰 글씨와 선명한 붉은 배경, 그리고 '파도(wave)'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정도록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 있다.
반대편에 있는 펩시는 항상 외모를 수정하고 있다.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몇 가지 구성 요소를 유지하지만 서체와 같은 일부 주요 항목도 수정한다. Pepsi의 로고는 처음에 Coca-in Cola와 매우 유사했는데 둘 다 이름에 손으로 쓴 서체를 사용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콜라는 서로를 더 명확하게 구별하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코카콜라는 빨간색이고 펩시는 파란색이었기 때문이다(빨간색과 흰색이 적절하게 섞여 있음). 펩시는 빨간색, 흰색 및 파란색 웨이브 서클을 만들었고 이는 오늘날까지 회사에 남아 있다.
그렇다. 변경되었지만 항상 빨간색, 흰색 및 파란색 물결 모양의 원이었다.
Pepsi의 글꼴은 수년에 걸쳐 여러 번 변경되었으며 Pepsi는 코카콜라와 경쟁하기 위해 브랜드가 "최신" 또는 "트렌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변경될 것이다. 펩시(Pepsi)는 2014년 음료에 새로운 파란색 색상을 선보였다. 수년 동안 진한 파란색 색상이었지만 이제는 디자인에 더 많은 로열 블루를 도입하고 있다.
요약: 코카콜라 로고와 펩시 로고의 본질은 2세기가 지난 후에도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동일한 디자인을 계속 발전시키고 시장 요구에 따라 수정하고 있다.
원문 링크. History of Logo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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