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맥도날드 광고의 미니멀하고 스마트한 전략과 그 숨겨진 의미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맥도날드 프랑스는 상징적인 골든 아치 광고에 대한 유쾌하고 미니멀한 접근 방식이라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맥도날드의 최신 광고는 픽셀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그것은 매우 훌륭하게 평가되고 있다.
픽셀화 된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라이선스가 없는 로고, 과도한 노출 또는 열악한 인터넷 연결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맥도날드는 레스토랑의 재개장을 광고하기 위해 영리한 새로운 방식으로 이 광고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광고는 "누가 돌아왔는지 맞춰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골든아치(Golden Arches) 클래식의 70픽셀 이미지다. 색상 조합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구별할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살면서 즉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맥도날드 광고를 봐왔다. 갈색, 황갈색 및 녹색의 콜라주? 물론 빅맥이다. 밝은 노란색, 완전한 빨간색으로 변색? 감자튀김인거 알게 된다
에이전시 TBWA Paris가 만든 새 캠페인은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수년간 사용해 온 재치 있고 예술적인 미니멀리즘과 일치한다.
2014년에는 평평하고 이모지같은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졌다. 2019년에는 맥도날드 배달을 홍보하기 위해 빗물이 쏟아지는 창가에서 바라본 사랑의 도시 풍경과 심야 시간을 홍보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황량한 밤거리를 보기도 했다.
그런 다음 작년에 브랜드는 전체 빌보드에서 한 입 베어 먹은 듯한 부분을 제거한 클래식 메뉴의 클로즈업 샷이 포함된 포스터를 만들었다.
그들 모두의 공통점은 브랜드의 자기 인식의 눈짓이었다. 그것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 점점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친숙함을 더 높이고 있다.
미국 및 전 세계에서 이 브랜드는 최근 브랜드 상품 드랍과 Travis Scott, J Balvin 및 BTS와 같은 글로벌 스타와의 페이머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대중문화를 활용하려는 노력을 강화했다.
이 맥도날드 광고는 분명히 훨씬 정숙하지만, 아무리 흐릿하더라도 맥도날드가 우리 집단 문화에 완전히 스며들었다는 생각을 굳건하게 한다. (기사 참고. Fast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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