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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 2014 인스턴트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및 스마트폰 사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웨비나 소식이다.
지난 2월 2일 글로벌 스톡 이미지 콘텐츠 선두주자 포토리아는 스마트폰 사진을 편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앱 인스턴트에서 지난 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작품을 선정하는 ‘2014 인스턴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업계 최초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으로 사용자가 인스턴트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편집하고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해 판매할 수 있다. 인스턴트 콘테스트는 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이다.
이번 2014 인스턴트 콘테스트의 수상작품은 모두 일반인 참가자의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주로 풍경 및 자연을 주제로 한 아트웍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1위는 iOS 버전 앱 부문 로빈 마이클의 ‘멜버른의 컬러레이션’, 안드로이드 부문 패트리지아 틸리의 ‘호수에서의 저녁05’이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총 현금 5000달러에 해당하는 포토리아 크레딧이 제공되었다.
로빈 마이클의 작품 ‘멜버른의 컬러레이션’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된 ‘컬러 런’ 대회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아이폰 5에서 촬영되었다. 이 작품은 자연환경, 생생함, 재미, 즉흥성을 담고 있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패트리지아 틸리의 ‘호수에서의 저녁05’ 작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갤럭시 S3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었으며, 고해상도의 사진 이미지로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2위는 아이폰에서 촬영된 독일 위르겐의 ‘빛의 계단’ 작품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촬영된 발레나 소라자의 ‘워킹 온 더 스트리트’ 작품이 차지했다. 이 외에 모든 수상 작품은 인스턴트 앱의 ‘베스트 오브 인스턴트’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포토리아 코리아 총괄 임혜진 매니저는 “이번 인스턴트 콘텐스트에 수상한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 등에 판매되며 큰 호흥을 얻었다”며 “이제 인스턴트 앱은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티브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포토리아 특별 웹 세미나. 스마트폰 사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법
모바일 환경의 발달로 사진의 특성 중 하나인 순간 포착의 기록성에 모바일의 즉시성이 더해져 그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포토리아가 2014년 판매한 모바일 사진은 6만 장이 넘어 포토리아 인스턴트 콘텐스트 결과에 비추어 보면 모바일 사진의 높은 판매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포토리아 인스턴트 앱을 통해 업로드되는 인스턴트 콜렉션은 2014년 5천500백 장의 이미지로 시작해서 이제 무려 9만 장이 넘는 인스턴트 콜렉션을 구성할 정도로 급속 성장을 하고 있다.
2015년 스마트폰 판매 예상 대수가 30억 개 이상으로 알려진다. 이 모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되는 사진 수량이 100억장 이상으로 예상할 경우, 그 중의 0.0001%만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되어도 100만 장의 모바일 사진 콜렉션 구성이 가능해진다.
이런 상황이면 모바일 포토그래피의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증명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모바일 사진은 DSLR 사진과 경쟁하는 분야는 아니며 그럴 필요도 없다. 모바일 포토그래피는 젊은 세대에 소구하는 최근의 새로운 수요와 새로운 고객층에 대응하는 새로운 분야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새로운 모바일 포토그래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포토리아의 모바일 사진 담당자 모건(Morgan David de Lossy)의 웹세미나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웹세미나는 2월에 진행되었으나 아래 링크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웹세미나 모바일 스톡 포토그래피 - 스마트폰 사진으로 돈 버는 법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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