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이성적인 디자인, 향수의 감성을 만났을 때 - TEN Collection 알렉산더 오토

샤넬 N˚5, 디젤(DIESEL)… 독일의 이성이 향수의 감성이 만난다면 어떤 작품 세계를 연출하게 될까? 알렉산더 오토를 통해 디테일이 뛰어난 독일 그래픽디자인을 만나보도록 하자.

TEN 콜렉션은 누구에게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든 노하우가 담긴 PSD 원본소스 파일로 무료로 제공하는 포토리아(Fotolia, www.fotolia.co.kr)의 특별한 디지털 그래픽아트 프로젝트이다.

세계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작품을 완벽 해부할 수 있는 PSD 원본소스 파일을 다운로드해 아티스트의 튜토리얼을 무료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TEN 콜렉션은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 및 툴을 배울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된다.

오는 6월 10일, TEN 웹사이트(www.tenbyfotolia.com)에서 독일 아티스트인 알렉산더 오토(Alexander Otto)의 중요한 인생의 순간들을 묘사한 “여행” 작품을 PSD 원본소스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샤넬 N˚5, 디젤 향수 등 감성적인 디자인을 진행해 온 알렉산더 오토 (http://diftnorm.com)는 어두운 색감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한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정밀한 디자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알렉산더 오토는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의 다양한 인생의 순간을 한 장면 속에 디테일하게 표현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알렉산더 오토의 디테일의 깊이가 궁금하다면 오는 6월 10일, 그의 작품을 직접 해부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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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콜렉션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 되고, 미공개 촬영 뒷이야기도 살펴보는 재미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다음 TEN 콜렉션데이는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고 러시아 아티스트 알렉세이 삼소노프(Alexey Samsonov)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