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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6, 향상된 자동 조정 기능의 변화

Design Lecture/Adobe Photoshop

by 김현욱 a.k.a. 마루 2012. 5.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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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CS6은 어도비에서 사용자의 빠른 수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 기능을 많은 부분 적용했다. 내부적으로 이러한 변화를 'JDIs(Just Do It)'라 명명했고 이 구상은 개발자에게 이전의 기능을 수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도록 몇일 간의 시간을 할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변경사항 중 하나는 곡선, 레벨, 밝기 및 대비 조정내에서 사용 가능한 자동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포토샵 CS6 시리즈에서 개선된 사항과 사용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 기능의 사용자 형태는 2가지로 볼 수 있다. 그것을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 그리고 그것의 사용자체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로 이것에 대한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디자이너 및 사진 편집자들은 이러한 유형의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인정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과거에는 자동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토샵 CS6에서 포토샵 팀은 실제로 이 기능을 워크 플로우에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능 향상을 시키고 싶어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도비가 만든 두번째 변화는 밝기와 명암 조절에 자동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전 버전에서는 이 자동 기능을 오직 곡선 및 레벨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포토샵 CS6 자동곡선(Auto Curves)의 적용

새로운 자동조정 기능은 이전 버전에 비해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살펴 보자. 첫째 포토샵 이전 버전의 자동곡선 조정에서 살펴보면 자동 기능은 실제로 조작할 수 있는 단일 커버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특성을 이용하는 데 조금 복잡함이 뒤따랐다.

하지만 포토샵 CS6의 자동 곡선 기능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매우 쉽도록 되어있다. 보는 바와 같이 조작하기 위한 단일 커버를 제공한다.



포토샵 CS6 자동레벨(Auto Levels)의 적용

다음으로 자동레벨 기능을 살펴보면, 첫번째 이미지에서 레벨 히스토그램은 이전버전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굉장히 거칠고 곡선이 불안정하여 쓸만한 결과물을 얻기 어려운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포토샵 CS6의 히스토그램 수준을 살펴보면 이미지를 통해서 보는 것처럼 훨씬 부드러운 히스토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도비 포토샵 CS6의 자동 조정 기능은 몇가지 큰 향상을 이루었다. 이러한 새로운 개선은 훌륭한 출발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활용하기에 따라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포토샵 사용자들이 워크플로우에 자동조정 기능을 적절히 사용해 보는 것도 센스있는 포토샵 CS6의 활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지 자료 출처 PSD t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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