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에어는 세련된 디자인, 슬림함, 경량화로 휴대성이 높고 성능에 대한 만족도 높은 노트북이다. 최근 몇해동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사용자층 넓혀가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애플 맥북에어는 동급 노트 PC에 비해 다소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브랜드 파워와 디자인 때문에 마니아 층이 탄탄하다. 과거에 비해 스펙 대비 가격은 저렴해진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사용자에게는 부담이 되는 가격이다. 그만큼 애지중지할 만한 아이템이 되는 까닭이다.
흥미로운 것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등 스마트한 모바일리티 제품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싼 편이고 사용자들은 최대한 외부 충격이나 이물질로 부터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싶은 본능이 유발되어 갖가지 보호용 악세서리를 추가로 갖추게 된다.
맥북에어나 울트라북 그리고 태블릿PC의 경우, 제품의 보호나 휴대성에 비중을 둔 파우치나 케이스(하드케이스 포함)가 지금까지 대부분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제픔 보호와 휴대성은 기본이고, 기능성과 실용성을 한데 갖춘 악세서리가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 보인다.
맥북에어 가죽 케이스 '울트라 재킷'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테크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에서 최근 맥북에어 가죽 케이스 '울트라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북에어 파우치는 보호케이스의 휴대성과 스탠드 거치대 브릿지 기능, 가죽 데스크 패드를 한데 묶은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파우치 덮개를 삼각형으로 접어 맥북에어의 경사를 더욱 더 높여 타이핑 시 손목의 피로를 덜어주고, 하단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발열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형태를 갖추고 있다.
클러치백과 마찬가지로 납작하고 각이 있으면서 서류봉투처럼 커버가 달려 있으며, 자석이 인몰드 처리 되어 있어 이동 시 열고 닫기가 편리한 구조다. 또한 케이블 연결을 위한 홈이 뚫려 있어 케이스를 씌운 채 충전이나 여러 가지 작업이 가능해 벗겨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슬림한 브리프케이스 형태의 컬러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 빗살무늬 가죽으로 그립감이 좋고 스웨이드 안감을 사용해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부드럽게 맥북에어를 감싸준다.
색상은 브론즈, 라이트핑크, 브론즈 화이트, 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선택폭이 넓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섬세한 마감과 맥북에어에 일체감 있게 제작되었으며 총 4종으로 11인치는 45,000원 13인치는 49,000원에 아트테크네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제품 대한 자세한 정보와 출시기념 체험단 이벤트 아트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큰 마음먹고 마련한 애플 맥북에어를 보다 더 실용적이고 기능성 있게 활용하며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스타일 연출을 돋보이게 할 스마트한 파우치를 찾는다면 쇼핑 아이템으로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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