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열, DUNDEE 쿨링패드로 시원하게 될까?

스마트폰 발열 차단 DUNDEE 쿨링패드 체험 리뷰

스마트폰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새롭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 발열이고 이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딱히 속시원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스마트폰 발열 차단, DUNDEE 쿨링패드

스마트폰 발열은 시장 초기 기능적인 중시에서 성능 중시로 전환되면서 빠른 구동속도를 원하는 사용자 니즈가 강했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서 제조사들은 앞 다투어 고성능 CPU를 탑재해 어느 정도 만족도를 가져왔으나 미처 발열에 대한 해결책은 고려하지 못했던 까닭이다.

이로써 성능면에서 향상을 가져 오는 만큼 스마트폰 발열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고 앞으로 풀어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때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쿨링패드를 붙여서라도 발열을 다소 감소시킬 수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 발열은 왜 생기는 걸까? 시중에 출시된 각종 스마트폰은 멀티태스킹 상황에서 실행시키는 앱도 많은 되다 GPS, 사진촬영, 네트워크 송수신, DMB, 동영상 재생 등 기기의 과도한 CPU 사용으로 배터리 소모가 기존 피쳐폰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CPU와 배터리에서 발열이 있을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특수 소재인 그라핀(Graphene)을 사용해 만들어진 패드가 DUNDEE 쿨링패드이다. 여기서 언급한 소재 그라핀(Graphene)은 열전도가 다이아몬드보다 더 뛰어나 스마트폰의 발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체감되는 온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나노 소재라고 볼 수 있다.

DUNDEE 쿨링패드는 그라핀을 소재로 이용 스마트폰 배터리 커버나 배터리에 부착할 수 있는 패드형태로 제작된 쿨링패드 제품으로 구성은 패키지당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착하는 방법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 배터리 커버를 제거한 후 다음과 같이 부착하면 된다. 아래의 부착 예는 삼성 갤럭시S2 모델을 대상으로 부착한 모습으로 배터리 장착 후 커버와 맞 닿는 위치를 잘 확인한 다음 부착하는 게 좀 더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제조사의 의견을 빌자면, 던디 쿨링패드는 40도 이하의 발열에서는 차이를 체감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 이상 발열이 일어났을 때 4~5도 차이의 발열 감소효과가 실험결과 나타났다고 했다.

DUNDEE 쿨링패드 열화상 카메라 테스트(삼성 갤럭시 S2)

[제조사에서 직접 테스트 결과]
특히 발열이 심한 기기(미니에그, 케이스형 에그, 인터넷전화기)의 배터리를 직접 쿨링패드로 감싸거나 부착했을 때 탁월한 효과를 보였고, 스마트폰에 적용했을 때는 미온이 발열 시에는 체감 편차가 적었으나 발열이 고온으로 올라갔을 때는 체감 편차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특히 핸드폰에 부착해 바닥에 내려 놓았을 경우에는 맞닿는 바닥으로 뜨거운 열을 빠르게 방출하고 동시에 바닥의 낮은 온도를 흡수해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스마트폰 발열이 감소되길 기대하면서 DUNDEE 쿨링패드 부착한 후 일주일 간 사용해 본 바에 따른 평가는 평소에는 크게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지만 동영상과 GPS 활성모드에서 실내나 지하에 들어 갔을 때 자주 느꼈던 발열은 많이 느낄 수 없어 과도한 발열에서는 어느 정도 던디(DUNDEE) 쿨링패드의 효과를 본 것으로 생각된다.

고가의 악세사리도 아닌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족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해도 좋을 아이템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때 전자파 차단에 도움이 된다고 골드 스티커를 피쳐폰 뒤에 멋스럽게 붙이고 다녔던 것처럼, DUNDEE 쿨링패드도 스마트폰 발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기대감으로 가볍게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스마트폰 발열 차단 DUNDEE 쿨링패드 구매 및 자세한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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