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하는 자전거 바퀴에 설치된 LED가 움직이는 영상을 연출하는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선보여 개성이 강한 사이클리스트(Cyclist)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회전하는 자전거 휠에 영상이 살아 움직인다?' 선뜻 이해되지 않고 의아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숨겨진 비밀은 LED 조명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에 있는 것 같습니다.
MonkeyLectric의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스템
Monkey Light 제품 구성도
또한 대용량 메모리와 무선 컨트롤로 저장과 재생 그리고 다운로드를 실시간 제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이미지와 모션 비디오를 연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Video Pro(256 ultra-bright LED) 시스템은 약 $2,000 가격대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근래에 들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소비전력도 낮고, 반영구적인 수명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LED TV등 생활가전에도 접목되면서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MonkeyLectric의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스템처럼 한단계 더 나아가 창의적 표현의 소구로도 진화를 하고 있으니 LED의 미래는 밝기만 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려진 MonkeyLectric의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스템 소개 동영상과 샘플이미지 모음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MonkeyLectric 웹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MonkeyLectric의 'LED 비디오 디스플레이 시스템' 샘플이미지
이야, 256색은 너무 비싸고, 패턴이 탐나는데요 ㅎㅎ자전거를 타고 싶게 만드네요
예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죠? 거의 조립PC 3대 값이랑 맞먹는다는....
아 지난번에 유튜에서 봤던 영상이군요!!
가격만 잘 조율되면 국내 수입해서 팔아도 꽤 돈 될꺼 같은 느낌입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타는데 어두침침한 지하에 동영상 광고판을 만들어 두는데. 움직이는 전철 안에서도 잘 보이는게 신기하더라구요..ㅎㅎㅎ
아직은 프레임 테스트까지밖에 하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대구에도 설치가 되었있나 보군요..갑자기 나타나는 동영상 광고판 주의를 끌기에 충분하지요
와아 이거 멋진데요? 대중화되면 꼭 한번 달아보고 싶네요.
밤길 도심을 달리면 모든 시선으로 부터 주목받게 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
근데 상용화할려면 원가계산을 재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넘 비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