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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는 비타민 광고입니다. 유난히 벌레가 많은 여름날 야간 고속 주행을 하다보면 자동차 전면 유리나 보닛, 범퍼 쪽에 수많은 하루살이나 벌레들이 가미가제 특공대처럼 자살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이 광고 컨셉도 아마 그것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Doc Morris 비타민 광고
헬멧이나 보안경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다행일텐데 그렇지 않았으면 온통 벌레범벅이 된 얼굴을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복용시켜 보시겠습니까?
광고는 광고일 뿐, 문득 재밌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비타민제 효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재밌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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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속도 좀 냈나보군요.
제대로 달렸다면? 상상이 대충..^^
그래도 광고는 조금 징그럽..-ㅁ-
저 비타민제는 그다지 구매욕구가 안 생기는 문제점도 있네요. 허허.
그런 느낌을 받으셨군요.. 온통 벌레 범벅 튼실한 아이도 중요하지만 얼굴을 저렇게 해 온다면 엄마한테 때때하겠죠.ㅎㅎㅎ
아이가 얼마나 페달을 세게밟아서 차가 빨리달렸으면 저렇다는 걸까요? ^^ 상상이 너무 재밌네요~~ 재밌는 그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