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Cybershot G3, Wi-Fi로 이미지 동영상 공유와 웹서핑까지
소니가 세계 최초로 Wi-Fi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웹상에 업로드하고 웹서핑이 가능한 혁신적인 디지털 카메라를 CES 2009에서 선 보여 해외에선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8일자 기즈모도(GIZMODO) 소식에 따르면, Sony Cybershot G3는 사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를 채용해 웹상의 공간으로 업로드가 가능하도록 웹브라우저를 내장시킨 제품이라고 전했다.
Sony Cybershot G3, 내장 웹브라우저
Sony Cybershot G3의 무선랜 버튼을 누르면 내장된 웹브라우저가 열리고,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 직접 연결되는 사진 공유 링크사이트 셔터 및 피카사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및 데일리모션(Dailymotion) 그리고 다른 공유사이트로 직접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했다.
Sony Cybershot G3
Sony Cybershot G3는 칼자이스 ® Vario - Tessar렌즈, 4 배속 광학 줌으로 뛰어난 선명도와 색상 정확도를 지원하며, 3.5인치 와이드 액정 터치 패널(Xtra Fine LCD)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한 AF, AE, 8 종류(backlight, backlight portrait, twilight, twilight portrait, twilight using a tripod, portrait, landscape, macro등)의 다양한 퀵 설정과 소프트웨어 이미지 모션 브라우저 (PMB) 번들을 통해 호환 PC에 이미지를 신속하게 정리하도록 편리성도 함께 제공한다.
Sony Cybershot G3는 카메라의 4GB의 내장 메모리에 모든 이미지를 저장, 관리하고 옵션에서 Memory Stick ® 미디어 카드를 통해 확장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ny Cybershot DSC-G3은 현재 소니스타일샵(www.sonystyle.com/retail)과 전세계 공인딜러를 통해서 $500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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