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T3-5W, 탁월한 디자인 日 G-Mark 획득

트랜센드의 플래시 드라이브 'T3-5W'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일본의 권위있는 2008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G-Mark'를 획득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플래시 드라이브 'T3-5W'는 5개의 패키지로 되어 있으며, 컬러 라벨과 슬림라인이 특징인 휴대케이스 등으로 디자인 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저장 옵션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으로 알려 졌다.

트랜센드 'T3-5W' 플래시 드라이브

'T3-5W'는 (L)30.2 X (W)12.3 X (D)2.4mm 크기로 놀라운 크기로 제작되었고,  무게 2g 또한 획기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USB 미니 드라이브와 달리 매우 튼튼하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COB(Chip on Board) 특수기술을 적용, 메모리 칩과 서킷보드를 몰딩하여 부러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게이스 외관을 둘러 쌓은 방식으로 제작되어 풀 사이즈 플래시 드라이브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었고, 또한 방수 기능도 탁월하고 충격, 진동, 구부러짐에 대한 저항력도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T3-5W'의 라인업은 1GB, 2GB, 4GB, 8GB로 갖추어져 있다.

이번 딪자인 평가를 맡은 JIPDO(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tion)의 평가단은 특히 이번 심사에서 트랜센드의 특수한 5개 패키지의 T3 드라이브에 감명을 받아 “T3-5W 플래시 드라이브 킷의 디자인은 여러 개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휴대하려는 사용자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큰 주목을 끌 수 있다”고 평했다. 또한 평가단은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플래시 드라이브 사용 영역과 범위를 크게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자료제공- 트랜센트]

[참고]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JIDPO(Japan Industrial Design Promotion Organiztion)에서 제정한 상. 이 상의 평가 시스템은 수상자에게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제품이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