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충격에도 끄떡없고, 전자기기의 강적. 침수에 대한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수기능도 갖춘 튼튼한 노트북이 있다면 관심을 끌만 하지 않을까?
지상 70cm 높이 낙하 충격을 견디는 충격흡수장치 및 소재, 생활 속 침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 방수기능, 손잡이 달린 휴대성 높인 킹짱 튼튼 노트북 '터프북 CF-52'가 일반 소비자에 선 보인다고 한다.
파나소닉 터프북 CF52 <
그렇다면 '터프북 CF-52'는 어떤 노트북일까? 먼저 본체의 주요 부분을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로 보호했고 하드디스크의 안전을 위해 진동을 흡수하는 특수 케이스에 담았다. 이렇듯 튼튼한 내구성으로 미국 국방성 군사규격 <MIL-SPEC((Military Specification)>을 충족 시킨다.
더군다나 하드디스크는 외장 하드디스크와 같이 분리가 되므로 동일 모델인 '터프북 CF-52'라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밌기도 하다. 키보드의 방수 기능 또한 생활 속 예기치 않은 침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 줘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노트북에 손잡이 달려 휴대하기 편하게 만든 것도 장점으로 보인다.
파나소닉 터프북 CF52 <misco.co.uk>
‘터프북 CF-52’의 제품 디자인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튼튼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으며, 기존의 터프북(ToughBook)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오프로드나 건설 현장, 그리고 군사작전 상황엔 사용하기 안성마춤이지만 일반 소비자라도 격한 활동을 하는 경우이거나 외부 충격에 의해 고가의 노트북을 못쓰게 된 경험을 많아 아주 튼튼한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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