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액티언 데칼 디자인 공모전’ 개최
분류: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작성일: 2008. 8. 12. 05:10 Editor: 마루[maru]반응형
총 상금 1천만원, 네티즌 투표를 통한 5작품 선정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2009년형 액티언, 데칼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3일부터 응모를 시작해 9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클럽 파티에 데칼된 2009년형 액티언 스포츠 모습
클럽 파티에 데칼된 2009년형 액티언 모습
출품된 응모작 중 우수작품을 1차적으로 선별하고, 9월 10일 ~ 17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총 5개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작품에 대해 1등(Actyon상) 1명에게 300만원, 2등(it Stylet상) 1명에게 200만원, 3등(Club상) 3명에게는 100만원, 입선 10명에게는 20만원씩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2009년형 모델 출시 이후 1차적으로 클럽 론칭 파티, 거리 퍼레이드, 홈쇼핑 판매 등을 통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었다.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데칼 디자인 공모전’과 ‘1000km 연비 체험 행사’등으로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2009년형 SUV 모델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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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공모전이라지만, 전 자동차는 순정상태가 가장 좋네요 ^^
새차에 데칼디자인을 입히기는 좀 그렇죠?^^
홀릭에 빠진 마니아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칼디자인은 중고차를 가지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에는 관련 마니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깔끔한 자동차가 좋아요 ^^
오호! 학주니님도 새차에 이것저것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시군요.^^
제 잣대로는 깔끔한게 좋지 않을까요?
하하하! 공플님의 잣대가 여론의 80%이상 공감할 수 있는 잣대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