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컴퓨터.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행사에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대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 참관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부터 대만도착까지 이모저모
올해로 28회를 맞은 '컴퓨텍스 타이페이 2008'은 독일의 세빗과 미국 CES와 더불어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손꼽히는 큰 행사다. 더군다나 올해는 종전과 달리 그 규모면에서 상당한 규모로 진행되는데, IT전문 블로거와 함께 참관하지만 개인적으로 IT제품 디자인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해보며 빠른 소식을 전할 생각이다.
타이페이 중정 기념관
중정 기념관 내 장개석 동상
자유광장에서 바라 본 중정기념관 전경
자유광장과 중정기념과 전경
타이페이 시내는 택시.버스보다 스쿠터가 더 많이 보인다.
타이페이 용산사 입구
용산사 내부 전경
향의 연무가 자욱한 용산사
불교와 도교가 중심이 타이페이는 항상 절을 찾는 것이 하나의 생활 같았다.
용산사 맞은 편 야시장 입구
야시장 옆 골목길
한국의 포장마차와 같은 포차들
야시장 및 편의점 그리고 몽골리안 뷔페 음식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들어와 하루를 일정을 정리하고 내일 본격적인 컴퓨텍스 타이페이 참관을 위한 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함께 온 블로거들과 소담을 나누었고, 조금은 누적된 여독을 풀기 위한 휴식에 들어갔다.
이동 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오늘 저녁 정리해서 파노라마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대만 컴퓨텍스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드리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닐 생각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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