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을 이용한 옥외 광고판이라? 보면 볼수록 아이디어가 기발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웨덴 스톡홀롬 맥도날드의 옥외광고판 디자인으로 여성 모델의 포스터를 24조각의 퍼즐로 만들어 고객들이 맞추어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냥 단순한 포스터로 진행하는 단방향 홍보전략이 아니라 고객이 퍼즐을 하나 둘 씩 맞추어 나가면서 맥도날드 브랜드를 친숙하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쌍방향 홍보전략이 눈길을 끈다.
맥도날드 퍼즐 옥외광고판 <Click to Large>
Outdoor posters were turned into large interactive push puzzles that consumers could solve in order to "sort your head out".이러한 옥외광고판을 활용한 버스 승강장 광고나 매장입구 패널 광고로 사용하면 꽤 광고효과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굿아이디어 옥외광고 디자인이다. 일시적인 홍보 이벤트 보다 차라리 365일 포스터 이미지만 교체하면 얼마든지 싫증나지 않고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런 옥외광고판은 활용가치가 높아 후한 점수를 줄 수 있겠다.
This was done to promote McDonald,s Large Coffee for only 1 Euro
옥외 포스터는 대형 대화형 퍼즐로 소비자가 직접 밀어 넣고 해결해야 하는데 "당신의 머리를 써서 정렬해 보세요".
이 모든 작업을 완성하면 맥도날드의 라지사이즈 커피를 위한 1유로를 지원한다.는 이런 정도의 내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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