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기대와 새로운 무엇인가를 꿈꾸게 되며 그 꿈은 곧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구 그리고 미지의 행성과 우주 공간을 오고 갈 운송수단인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은 한번쯤 상상해 보셨나요?
이러한 인간의 상상에 부응하듯 마치 우주선을 닮은 모습의 미래형 자동차 디자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미래형 자동차 디자인을 그려낸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자동차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Daniel Simon)입니다. 다니엘 사이먼(Daniel Simon)은 독일의 자동차 미래주의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1975년 독일에서 출생 올해 32세인 그는 독일에서 상위의 자동차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독일 포르츠하임(pforzheim)의 과학대학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뒤 바르셀로나로 넘어가 부가티(bugatti)와 람보르기니(Lamborghini), 그 후 5 년간의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콘셉트 자동차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게 됩니다.
그 후 2005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다니엘 사이먼 스튜디오'를 설립 가상 자동차에 대한 콘셉트 디자인에 전념하게 되는데 출간한 그의 첫 번째 책인 '우주의 자동차(COSMIC MOTORS)'는 그가 자동차 디자이너를 병행하면서 그리고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에 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쓴 책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사이먼이 보여주는 가상의 우주자동차 디자인을 통해 우리는 다가올 미래의 자동차 세계를 미리 맛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독일의 전위적(前衛的:사상이나 예술에서 혁신적이고 급진적인)인 자동차 디자이너 다니엘 사이먼의 작품 중 일부입니다.
다니엘 사이먼은 마치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우주선을 닮은 자동차들과 전투기 그리고 야성미가 넘치는 모터바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진정한 미래형 자동차, 전위적인 자동차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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