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화를 품은 노트북 파우치 가방, 독특한 개성 만점 신선한 느낌까지
화랑을 가거나, 또는 거실이나 벽에 명화를 걸어놓고 감상하는 것은 어쩌면 해묵은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시절이 된 걸까?
이제는 고흐, 클림트, 모네등 세계 유수한 화가들의 걸작 명화를 늘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파우치 가방에서 감상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기존의 노트북 파우치 가방은 검은색 또는 잿빛 컬러의 단조롭고 투박한 디자인 일색이였고 기능성에만 충실하고자 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 불고 있는 문화마케팅 바람에 관심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노트북 파우치에도 명화를 이용해 옷을 입히는 디자인 트렌드가 그 싹을 틔우고 있다.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 7종
대중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을 갖추고 출시된 아름다운 명화 노트북 파우치 가방은 새로운 아트상품 아이템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화 노트북 파우치
내부 소재는 습기를 흡수하여 밖으로 내어주는 흡습본딩 가공으로 노트북이 안전하게 제작되어 있어 그 기능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명화 노트북 파우치 내부 모습
국내 수공예로 제작된 ‘명화 노트북파우치 가방’은 고흐, 클림트, 모네 등 잘 알려진 명화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7종이다. 가격은 13.3인치용(12.1인치 와이드 겸용) 부가세 포함 2만9천원으로 판매된다.
인터넷 그림박물관 ‘아트뮤’(www.artmu.co.kr)을 운영하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는 노트북파우치연구소(대표 이영재) '베르노아'(www.safebag.co.kr) 와 업무제휴를 맺고 '명화 노트북 파우치'를 출시.
완존 간지잘잘인겁니다
명화 봐는 패턴디자인이 더 이쁠 것 같은데...ㅎㅎㅎ
아... 이 보호 케이스.. 실제로 봤을 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가방 자체가 좀 무겁다는 것 빼면 제법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가벼울 줄 알았는데 조금 무거운가 봅니다.
와, 이쁘네요!
사실 노트북 가방들은 대체로 투박하기 마련인데..
하나 갖고 싶네요 ^^
기능성에 너무 집착한 탓이 아닐까 싶어요.
이 제품들이 명화를 이용한 노트북 파우치가 최초가 아닙니다.
한동안 맥북을 위한 파우치가 공동구매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http://thepree.com/
이 회사에서 제작했던 건데 파우치 외에도 많은 상품들을
명화를 이용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 정말 그렇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글쎄... 그다지 끌리지는 않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뭐 그닥 끌리지 않네요 ^^;;
^^ 어떤 스타일을 좋아 하세요.
헛 저는 명화가 그려있는 에어콘을 봤었는데 ㅋㅋ
노트북도 이런게 있네요 ㅎㅎ
에어콘의 명화 적용은 인테리어 요소를 염두에 둔 것이고, 노트북 파우치에 명화를 접목한 것은 기존의 투박함을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예쁘네요 :)
감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ㅋㄷ
명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흥미로워할 것 같아요.
아..전 백팩으로 구입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끌리는군요~
전 타거스 백팩이 있는데 수납공간이 불편해서 잘 쓰지 않습니다. 장거리 여행 갈 때는 좋은 것 같아요.
진짜간지 좔좔!
이디자인으로 백팩도 이쁠것같아요
백팩도 이런 디자인이 곧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명화를 활용한 생활용품, 인테리어에 이르까지 문화(아트)마케팅의 활용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접대를 할 때 몇십만원씩 술을 먹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술 대신 문화로 접대하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선물하시는 분의 품격을 잊지 않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아트상품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아트뮤 우석기 대표님이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상품은 또 하나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 코드를 창조해 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늘 좋은 상품으로 사랑받는 아트뮤가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있어보이고 좋네용, 보통 노트북 가방은 그냥 검은색이라서 무서운 느낌이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