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얼굴을 빼닮은 아이리버 엠플레이어를 튜닝하는 방법이 인기를 모을것 같다.
다섯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개성연출에 별다른 무리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완전히 나만의 착각이였어~~ ^^
역시, 미키플 마니아들의 자기만의 표현 방법의 기발함이 대단하다는 느낌이다.
매니큐어로 옷을 입혀준 엠플레이어(미키플)이 너무 깜직하고 패션 코디 소품으로 걸맞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지금이야 외관상 별다른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은 상태라 펄 느낌이 좋아 그대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들 등살에 못이겨 이리저리 손을 타다보면 상처 투성이의 미키플이 될 날이 분명히 올것이라 본다.
그때 쯤 나의 미키플(엠플레이어)에도 예쁘고 멋진 옷을 입혀주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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