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minimalism]의 대가, 절제의 미학으로 감성에 호소하다.
재스퍼 모리슨은 미니멀리즘[minimalism] 디자인의 대표주자로, 디자인의 장식적인 요소를 과감히 생략하고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절제의 미학'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는 '재스퍼 모리슨폰'(SGH-E590)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노블 블랙, 스노우 실버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각 컬러마다 느껴지는 분위기는 사뭇 다르겠지만 베타뉴스 "이직 기자" 1가 평가를 한 것처럼 "미니멀리즘 대가의 작품다운 간결한 외관에 가볍고 아담한 바(bar)형 디자인인 삼성전자 '재스퍼 모리슨폰'은 일체의 군더더기를 배제한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직관적인 카메라UI 등이 돋보인다."라는 말에 공감이 가는 바다.
하지만 얼마나 실용성에 부합할지는 제품이 시장에 나와 소비자의 현실적 반응이 피드백 된 다음에 그 진위여부를 평가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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