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로그의 신문보도 기사 - 두번째 이야기
스포츠조선 [전영지의 인터넷 e사람-"파워블로거" 김현욱씨 가족]오늘(5월 16일) 스포츠조선 23면에 실린 기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여 개월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렇게 신문매체를 통해서 가족 모두가 소개되고 보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이어진 블로그 라이프!
디자인에 관련된 하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시작한 개인 블로그 였다가, 서로 다른 관심사로 무료하게 지내던 가족들이 각자 좋아하는 주제를 정해서 블로그를 하나씩 만들어 주다보니 이제는 가족 모두가 블로깅하는 재미에 푹 빠져 아내는 POP 디자이너로 자신의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게 되었고, 아이들은 도트, 테터인형, 레고를 주제를 다루면서 다른 블로거와 댓글과 답글로 소통하다보니 열린 생각과 풍부한 감성이 발달되어 가족모두가 블로그란 하나의 공감대를 통하여 행복지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거"란 타이틀이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부담스러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마음먹었던 대로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며 소통하자"는 초지일관의 신념을 다잡아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좋은 글과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많은 블로거 여러분과 소통하려고 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블로거이지만, 늘 기억하고 찾아주시는 여러 블로거 여러분들께 진심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까지 오셔서 취재하시고 멋지게 기사를 써 준 전영지 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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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사 [전영지의 인터넷 e사람-"파워블로거" 김현욱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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