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터데스크 최적화, 디자인로그 두루마리를 버리다.

디자인로그의 5월 11일자 테터데스크로 기존의 두루마리형 레이아웃이 블로그하트링 링크목록 때문에 길게 늘어진것이 보기싫어 고심끝에 대대적으로 개선작업에 들어갔는데 이제야 어느정도 마음에 들게 제 모양새를 갖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아이템레이아웃 배치를 반영한 태터데스크 구성화면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구글애드센스, 애드클릭스, 캐리어블로그 블판광고, 기타 스폰서 광고패널 구성도 기존의 통계자료들을 참고로 해서 가장 좋은 포지션에 배치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보이시는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각 아이템당 적합한 리스트 숫자를 확인 하실 수 있고, 아이템 배열도 그냥 기분대로 배열한 것이 아니라 시각흐름을 감안해서 구성한 것이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데스크의 핵심작업은 일반웹사이트나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서 보다시피 긴 스크롤을 하지 않고 블로그전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부가적으로 광고수익을 올리는데 유용하도록 그 위치나 광고단위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배치했다는 것이며. 주관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링크를 통한 블로그 하트링 캠페인을 활성화 시키고자 "일상다반사"의 정호씨 님이 사용하시는 점프메뉴를 지원받아 레이아웃 최적화 했음에 만족감을 느낌니다. 일단은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많은 도움을 주신 정호씨 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텍스트 목록형 다단 아이템의 깨짐현상은 지금 TNC에서 최종개선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니 앞으로 이 레이아웃을 유지하는데는 별다른 문제점은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이 보시고, 더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는 지적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블로그와 싸움을 했더니 좀 지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