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멀티블로그를 활용할 경우 여러개의 블로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블로그를 서로 연결해 줄 수 있는 메뉴를 플래쉬로 메뉴 네비게이션을 만들어 놓으면 조금은 동적느낌이 들면서 방문자로 하여금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네비게이션 메뉴를 만들고 해당 단추버튼에 "GetURL" 속성 액션을 부여 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로 로그인 합니다. 스킨수정 모드로 들어가서 [직접올리기] 눌러 만들어 놓은 메뉴플래쉬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티스토리 경우 파일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images폴더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다음 파일올리기로 올려놓은 플래쉬파일의 경로를 찾아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반 웹호스팅을 받는 경우라면 간단히 찾을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서비스형과 설치형이 병행된 시스템이므로 경로를 일반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로 돌아와서 아무 이미지 파일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확인해 보면 티스토리 파일들의 경로 주소가 내 티스토리 주소와는 상관없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http://fs.tistory.com/custom/blog/39580/skin/images/xxxx.gif 이렇게 나오시는 것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적색을 표시된 4169 숫자는 내티스토리 블로그의 고유주소가 되는것입니다..그리고 그 하위에 skin/images/ 폴더안에 해당 파일이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올린 파일의 경로는 알아냈으니, 익스플로러의 액티브엑스 활성화에 걸리지 않도록 스크립트를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간단하게 티스토리에 플래쉬하나 업로더 하고 메인으로 나가서 소스보기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스크립트 구문이 나옵니다. 여기에 자신의 플래쉬 파일 경로주소를 대입을 하면 스킨파일의 적당한 위치 어디든 삽입시킬 수 있는 티스토리용 플래쉬 스크립트 코드를 생성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귀챦다면 다음의 스크립트를 복사하셔서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만 자신의 플래쉬 파일경로를 추적한 내용으로 바꾸어 대입한 다음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변경한 스크립트 소스 내용을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skin.html 파일의 보기좋은 자리에 삽입하면 작업은 끝납니다.
저의 경우에는 블로그 메인 상단에 자리를 퀵메뉴 네비게이션을 넣어 보았습니다.
바로 아래는 구글 애드센스 링크 광고가 배치되도로고 해서 서브메뉴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 많은 클릭이 일어날 것 같다는 기분좋은 상상도 해봅니다. 클릭이 많이 안 일어나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아울러, 상단 메뉴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연결된 블로그를 방문자로 하여금 쉽게 왕래 할 수 있도록 하는것도 방문자를 배려하는 재치와 센스가 돋보이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멀티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는 것도 괜챦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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