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구글애드센스 두번째 PIN을 찍어내다.

Digital News/IT Trend

by 김현욱 a.k.a. 마루 2006. 10. 2. 00:39

본문

구글애드센스를 가동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블로그의 마력에 힘입어 두번째 PIN코드를 찍었다.
결과는 우편엽서가 2주후에 도착해 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나름대로 순항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반신반의로 시작한 애드센스지만 정상적인 결과과 회신된다면 감사할 일이다.
나름대로 활용할 수 있는 수익은 거두는 셈이 되니까 말이다. 뭐랄까? 몇 달치 로또 복권정도는 살수 있을정도...
하지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 무의미 한것 같아서 막내녀석 앞으로 작은 통장이라도 하나 만들어줘야 겠다.
블로그를 처음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고, 아울러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서 많은것을 느꼈다.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단순히 방문자 히트수에 연연하면 안된다는것, 진정한 블로깅을 해 나갈때 더불어 애드센스의 클릭수도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 평균 데이터를 분석후 내린 결정이다.
애드센스의 광고문안의 배치도 중요하지만 포스팅하는 글들의 주제도 연관성이 깊다는 이야기다.
흥미위주로 낚시질에 가까운 포스팅에는 방문자 수가 많을지라도 클릭수는 높지 않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의미있고, 알찬 내용 많은 네티즌과 블로거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사나 정보를 간결하게 포스팅 할때 의외로 빠른시간에 많은 클릭수가 나온다는 답안을 찾게 된것이다.
수익에 눈멀어 어설픈 포스팅을 해 나간다면, 되려 역효과를 부르고 블로그는 기초가 부실해서 무너지게 되는것이다.
주제를 정하고, 분야를 섹션화 하고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알찬 포스팅을 해 나간다면 빠른 시간안에 반가운 소식과 더불어 금전적인 수익을 가지게 될 수 있을것이다.
이제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깨달은 바가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보다 새롭게 블로그 개편을 시도해야 함을 실감해 본다. 보다 잘 정리된 분류와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많은 블로거가 구독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담은 포스팅에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기초자료들을 분석하고 일단은 메모장에 정리한다음 관련사진 자료와 정보를 점검해 보고, 한 장의 페이퍼를 찍어내듯 멋진 블로그 포스팅을 구현해야 하겠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