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정도가 강한만큼 그 만큼 브랜드 가치와 구매욕구도 상승한다는 밀레니엄급 컨셉으로 CF촬영에 임한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아주 재밌는 광고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독 CF광고에 관심이 많은지라 찾다보니 이런광고도 있더군요.
광고의 컨셉이 일반 대중에게 그대로 전달된다면 이 작품은 제작자의 의도대로 성공 그 자체이겠지요. 차마 우리나라에서는 엄두도 못낼 장면들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서와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심의에서 바로 잘려나갈 필름이짐나 외국에서는 일상 다반사 처럼 목적과 용도의 중요성을 더 큰 기준으로 적용하는가 봅니다.
참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광고였습니다. "이 청바지는 죽어서라도 빼앗길수 없다"는 그만큼 소중하고 좋은 진이라는것을 전달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솔찍하게 이야기하자면 시체로 출연하는 여자의 아름다운 몸매가 더 시선이 끌리지만 그것 도한 광고제작자의 은밀한 유혹술이라 이해하면 재밌는 광고라 여겨집니다.
자신도 모르게 결국은 광고의 목적을 그대로 전달하고 효과를 제대로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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