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뒤져서 그의미를 찾아보면 많은 자료들중에 손꼽히는 답안이 아래와 같다.
BLOG = 인터넷 일기장,메모장,스크랩북,에세이집,칼럼,나만의 페이퍼
블로그[blog]는 Weblog의 줄임말 이라고들 한다.
블로그는 흔히 인터넷 일기장이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것은 블로그의 수많은 활용분야 중 하나만을 설명하고 있을 뿐이라는데, 블로그는 활용도에 따라 메모장이나 스케치북, 스크랩북, 수필집이나 자서전, 사진첩이나 신문이 될 수도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1)온갖 관심사나 취미를 이야기하고,
2)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3)친구나 가족들과 자잘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솔직하게 자신을 블로그에 담아가다보면,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블로그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요즘들어 대한민국의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블로그 서비스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돌아갈까?
처음에는 하나 둘씩 생겨나더니 이제는 블로그 서비스가 없으면 2진으로 곧바로 밀러날 추세다.
블로그 좋은 측면에서 생각하면 이로운 부분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개인의 프라이버시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치들이 미약 하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블로그의 제대로 된 의미를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용도로 자신만의 블로그를 꾸미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블로그의 용어의 의미]
'블로그'는 Web(웹) + log(일지)의 합성어로 웹의 b와 log가 합쳐진 말이다.
log는 사전의 뜻풀이로 '항해일지' '여행일기'라는 뜻이다.
컴퓨터에서는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통신에 접속하는 것을 말한다.
통신망에 접속하는 것을 로그인(log in), 접속을 끊는 것을 로그아웃(log out)이라고 말하듯
따라서 blog에서 log는 인터넷이라는 사이버 바다에서 사용하는 '항해일지'나 '여행일기'를 뜻한다.
항해일지 여행일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는 일지(=일기) 형태라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블로그는 곧 네티즌이 웹에 기록하는 일기나 일지를 뜻한다.
무엇을 기록할지는 유저(사용자=네티즌)의 마음이다.
주제를 정해 깊은 사회적 문제나 영화에 대해 다룰 수도 있고, 개인의 사소한 일상생활을 다룰 수도 있다.
이것이 곧 '블로그[Blog]'이고 자신을 밖으로 PR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형식적 특징]
1. 시간 순으로 배열된다.
2. 가장 최근 것이 가장 앞에 또는 위에 온다.
3. 제목과 함께 본문도 동시에 보여줍니다.
4.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서 자유롭게 상호작용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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