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제2의 칸을 꿈꾸다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의 '컨버젼스 광고제(Convergence AD Festival)'로 그 관심과 기대가 예사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본선을 앞두고 그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는 지난 27일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의 출품작 3105편 가운데 20개국 51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를 61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1회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작에는 특별 섹션인 공익 광고 부문이 115편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금융·서비스(113편), 기업·단체·산업(80편) 부문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매체별로는 인쇄광고 부문이 200편으로 가장 많았고,..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2008. 10. 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