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담은 소망우체통이 동해의 아침 해를 맞이하다.
우리의 희망을 담은 소망우체통이 동해의 아침을 해를 맞는 아름다운 간절곶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인 우리나라는 웅장한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모래시계의 배경이 되었던 정동진, 호미곶은 외국인들에게 나름대로 잘 알려진 편이라 많이 찾지만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자리한 간절곶은 잘 알려지지 않아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것 같아서 이번 아이러브 코리아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자연의 하나로 기억될 만한 아름답고 멋진 간절곶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절곳 포토투어에 들어가기 앞서 '간절'이란 명칭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곶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끝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한자로 '艮絶(어긋날 간,끊을 절)이라 표기해 온..
Life Essay/Life Story
2008. 5. 30.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