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이해하기-네번째
캘리그라피 이해하기-네번째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예서는 전서를 쓰기 편하게 간략화 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초창기 예서는 오늘날 볼 수 있는 파책(파임이라고도 하며 획의 끝을 두텁게 처리해서 마무리 짓는 모양이라고 하면 쉬울려나요?^^)이 없는 예서 였습니다. 이후에 서예가 예술로 인식되면서 멋진 파책이 생기고 후한대에 예서가 정점에 이르렀지요. 그리고 초서.(여기에서는 초서를 먼저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고 또 교과서에 실려있기로는 전->예->해->행->초서 의 순서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교과서가 바로 잡아져야겠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초서는 예서가 생겨나는 시기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이 초서도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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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2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