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레이스, 생존을 위한 변칙난무 레이스
데스 레이스는 10월 16일 개봉되는 영화로 1시간 44분여 상영시간 내내 숨가쁘게 오직 한 명만이 살아 남는 죄수들이 벌이는 죽음의 레이싱이 펼쳐진다. 한마디로 아날로그 액션과 스릴 그리고 생존을 위한 처절한 질주는 나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충 데스 레이스의 줄거리를 정리하면 이러하다.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이싱 영화 데스 레이스는 아내를 살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전직 레이싱 선주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이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와 생사를 보장할 수 없는 죽음의 "데스레이스" 출전을 제안 받게 된다. 이전의 데스레이스 최고의 인기 레이서였던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고 이로 인해 경기의 인기하락을 우려한 교도소장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Life Essay/Life Story
2008. 10. 1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