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코리아 랩(CKL)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창작자들은 앞으로 한글 폰트 전문 디자인 기업인 산돌커뮤니케이션의 주요 폰트를 무료로 사용하고 이를 활용해 2차 저작물도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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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와 산돌커뮤니케이션은 CKL 참여 창작자들에게 대한 폰트 무료 제공을 주 내용으로 지난 6월 10일 체결한 업무협약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3일 마쳤다. 


이번 실무협의에서 양측은 CKL 프로그램 중 콘텐츠 융합 창작을 위한 ‘창작능력 배양’ 과정에 참여하는 창작자들에게 산돌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폰트 서비스인 ‘산돌구름’을 통해 1년간 365종의 주요 폰트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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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또 CKL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해 볼 수 있는 ‘집중지원’ 과정 참여 창작자들에게는 이 폰트를 활용한 2차 저작물을 마음껏 만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한편, 매달 업그레이드되는 폰트의 사용권한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창작자들이 효과적으로 폰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교육,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향후 창작자들이 저작권 저촉 여부를 고민하지 않고 창작에 필요한 폰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산돌의 폰트를 ‘콘텐츠 아카이브’에 포함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박경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장은 “개별 창작자들이 폰트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창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콘텐츠 업계의 폰트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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