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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 서비스, 뉴스젤리 정식 오픈

Design News/Design Exhibition

by 김현욱 a.k.a. 마루 2014. 4. 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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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말랑말랑한 인포그래픽 뉴스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그룹 뉴스젤리 정식 서비스 오픈

각 기업과 기관에서는 빅데이터 시대에서 데이터 안의 인사이트와 메시지를 찾고자 하는 노력들을 경쟁적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를 관찰하여 정보를 설계하고, 그 결과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며 각 기업과 단체, 기관, 부처의 꾸준한 현업에서의 적용을 통하여 인포그래픽의 생활화, 대중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공공데이터, 소셜데이터, 서베이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인포그래픽과 같은 시각화된 뉴스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일일 방문자 2만명을 돌파한 뉴스젤리(http://newsjel.ly/)의 행보가 주목할만 하다.



4월 1일 정식서비스를 출범한 뉴스젤리는 데이터를 이용한 인포그래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전문 그룹으로 데이터를 통한 시각적인 정보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포그래픽은 정보나 기업/ 기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뉴스젤리는 정식 오픈 전 베타서비스 오픈 3개월만에  대학내일, 유니타스브랜드, 서베이몽키, 한샘과 같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이 뉴스젤리의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와  인포그래픽을 마케팅 콘텐츠로서 활용하는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하루하루 생산되는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진화된 소통 수단임을 시장을 통해 확인했다” 며 데이터에 기반한 시각화된 정보전달이 빅데이터시대의 강력한 비즈니스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정부 3.0 정책에 따른 정부기관의 공공데이터 개방의 흐름과도 뉴스젤리의 비전은 일맥상통하다.

공공기관에서는 빠른 속도로 각 기관 부처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들을 개방하고 있으나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공공데이터 개방의 효용성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뉴스젤리의 인포그래픽 뉴스는 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포털,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의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독점제공 하며 공공데이터 활용의 성공사례로서 각광받고 있다.

뉴스젤리는(http://newsjel.ly/)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다양한 시각화 방법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시각화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의 소비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수 있는 콘텐츠 사업 및 시각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젤리 인포그래픽 제작 의뢰나 문의사항은 help@newsjel.ly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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