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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대로 간만에 주말에 잠시 짬 내서 최근 3D TV및 LG전자 제품들의 동향도 살필 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마련된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스링크 입구를 찾아 들어서기 전에 윗층에서 내려다 보니 오전인데도 가족단위로 찾은 참관객들로 붐비고 있었고, 마침 뽀로로 공연중이어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들렸던 것 같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게는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의 인기를 능가할 아이템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스링크 층으로 내려가 VIP코너에서 사전 등록자 명단을 확인하고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니 꿈의 TV로 불리는 세계 최초 LG OLED TV가 화려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정말 색감이나 화질은 눈길을 끌만 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3D 안경을 제공하는데 그 이유는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3D 홍보 영상 및 게임 화면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행사에 걸맞게 행사장 중앙에 위 이미지처럼 3D 대형 패널 스크린을 마련해 놓아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행사장 우측 동선을 따라 관람을 했는데요. 먼저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울트라 HD관으로 세계 최초 울트라 HD TV의 성능과 화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선 초고화질의 아이맥스 영화 그랜드 캐년 어드벤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살짝 눈을 돌려 보면 행사장 중간에 마련된 세계가 인정한 명품 패널 LG IPS패널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는데요. IPS 패널 3개를 연결해 레이싱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대기자 줄이 길어 뒤에서 관람만 했습니다. 직접 해보면 무척 다이나믹한 느낌이 들어 게임에 푹 빠질 것만 같았습니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건 당연지사겠죠? LG전자 행사에 LG전자의 스마트폰 및 패블릿 폰들이 전시 안 되는 게 더 이상할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부스에 최신형 LG전자 스마트기기 제품들이 라인별로 잘 전시되어 있어 간만에 옵티머스 제품들을 다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구동속도나 화질은 좋은 평점을 줄 만 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이미 익숙해진 기존 하드웨어 UI환경에 반대로 셋팅된 옵티머스 메인 UI가 살짝 불편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사용하다 보면 곧 익숙해 지겠죠.


넥서스4(nexus4)를 만져봤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구동속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립감도 예상보다 좋아 좋은 첫인상을 받았습니다. 실물을 만져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옆 한쪽 부스에 마련된 옵티머스 뷰(Vu:) 2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호불호를 논하고 싶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4:3비율 디자인을 달가워하지 않는지라 잠시 감상만하고 지나쳤습니다.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유독 제 눈길을 끌어 걸음을 멈추게 했던 공간입니다. LG 21:9 파노라마 모니터 부스인데요. 화질도 좋지만 다양한 화면분할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디자이너이기 때문에게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 보시다시피 넓은 가로화면비 때문에 모니터링과 코딩, 개발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유용한 모니터로 기회가 되면 제대로 사용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살짝 생기기도 했습니다.


LG 일체형 PC 코너입니다. 이미 매스컴이나 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터라 크게 관람객이 몰리지 않은 공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탐이 나게 만드는 IPS패널 탑재와 SSD 128G를 장착한 LG Full HD 고해상도 울트라북 Z360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가벼웠습니다.

 

외관디자인이나 전체적인 마감도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화이트 컬러라 다소 더러움을 탈 수 있겠다는 기우도 앞서지만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젊은 소비자층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IPS패널 탑재로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는 것도 큰 장점일테니까요.

LG 탭북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사용해 봤는데요. 윈도8 기반 구동속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살짝 걱정되었던 것은 보는 것처럼 세웠을 때와 평면으로 합치는 과정에서 힌지의 마모가 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견고함과 가용성은 쉽게 평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버튼을 눌렀을 때 튀어 오르는 느낌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고 키보드 터치감에 비해 스크린과 밀착된 배열때문인지 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간활용이 여유롭지 못한 태블릿PC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이들이 생일선물로 그렇게 갖고 싶다는 아이템으로 스마트폰의 사진을 간단하게 뽑을 수 있는 LG 포포(popo)를 여기서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름 출력물도 좋았지만 인화지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되는 거 빼고는 참관객들의 스마트폰 사진을 뽑아주는 서비스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공간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3D 안경이 필요한 공간입니다. LG 시네마 3D의 진수를 살펴 보기 위해 안경을 쓰고 감상해 보았는데 사실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Depth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3D 게임이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시네마 3D 화질을 조금이나 전달해 드릴 수 있을까 싶어 카메라 렌즈에 3D 안경을 걸쳐 놓고 스크린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입체감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스타크래프트 부스입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캐릭터 피규어를 세팅해 놓아 사진도 몇 컷 담아봤는데요. 인트로 영상을 LG모니터로 감상하고 게임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행사장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LG 탭북을 들어라"는 이름으로 도전 골든벨 행사가 진행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이미 서울 시내 고교생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을 여기서 치루는 자리였는데요.


행사 진행은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 진실'코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황현희가 사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에는 소녀시대가 공연을 한다는데 아무리 삼촌팬이라도 그때까지는 기다릴 순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용자는 있습니다. 외국인 관람객 한 분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신나게 말춤 추고 있는 모습인데요. 댄스센터럴 3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코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춤을 잘 못추기 때문에 즐감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내국인들의 참여가 적었는데요. 몸치라서 눈치들을 본 것일까요?


끝으로 이번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LG전자의 기술역량과 디자인이 한층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LG전자의 광팬이었던 한사람이었기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사 구성이나 관람 동선 구획등도 나무랄 때 없이 좋았던 행사였지만 몇가지 아쉬운 것은 행사에 대한 간단한 가이드 페이퍼나 일반 등록과 VIP등록 참관객에 대한 인포메이션 확인 미협했던 것이 불편했고 관람후 나가는 출구에서 기념품으로 LG전자의 빈종이백에 포스트잇 증정하는 것은 오히려 행사의 품격을 낮추는 것 같아 아쉽기도 했습니다

간만에 참관해 본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IPS패널 기술과 3D 디스플레이의 퀄리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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