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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아(Fotolia) 서비스 지역 확대, 전세계 20 개국 서비스

Design News/Brand Marketing

by 김현욱 a.k.a. 마루 2012. 7. 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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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lia 가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호주로 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Fotolia 는 총 20 개국에 12 개 언어로 서비스하게 됩니다.

포토리아 멕시코 웹사이트mx.fotolia.com


이번 라틴 아메리카와 호주 지역 서비스 시작을 통해 보다 많은 해당 지역 콘텐츠와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Fotolia 의 스톡 이미지 비지니스는 인터넷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 10 년간 라틴 아메리카지역의 인터넷 보급률은 10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인터넷 서비스 확대는 Fotolia 의 라틴 아메리카 서비스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Fotolia 는 2010 년 브라질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라틴 아메리카 지역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다수의 아르헨티나 인기 콘텐츠 작가를 보유하고 있는 Fotolia 는 이번 공식 서비스 시작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재능 있는 콘텐츠 작가를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틴 아메리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진 작가들이 있으며, Fotolia 는 스톡 포토그래피 를 소개함으로써,  이러한 사진 작가들이 Fotolia 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니다.

“라틴 아메리카와 호주는 많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으로, 단기간 내 유럽 시장과 견줄 수 있는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따라서, 이러한 시장에 지역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필수적인 선택 입니다."라고  Fotolia의 창업자이자 CEO 인 Oleg Tsheltzoff(올레그 테체르조프)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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